"WTO 체제하에서의 중국경제와 동아시아"에 대한 국제세미나

작성일2001/08/27
분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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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북경사무소 박월라 소장 ☎ 8610-6499-3846 wlpark@public.bta.net.cn ▣ 對外經濟政策硏究院(KIEP, 원장: 李景台)은 8월 25∼26일, 중국 베이징에서 "WTO 체제하에서의 중국경제와 동아시아(Chinas Integration with the World Economy: Repercussions of Chinas Accession to the WTO)"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함. - 본 국제세미나는 한국, 중국, 홍콩의 저명학자들이 WTO 체제하에서의 중국 경제를 조명하고, 중국의 WTO 가입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함. - 본 국제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피상적으로만 알려진 WTO 가입에 따른 중국경제의 변화를 종합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한.중협력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지역내 경제협력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위용딩 소장은 중국 자본시장의 불완전개방에 따른 경제적 비용증가를 지적, WTO체제하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시장 개방과 무역자유화 등 거시정책부문의 자유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린이푸 교수는 중국이 비교우위가 큰 산업 위주로 국유기업을 재편해야 하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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