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환위험관리 현황 및 제고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

작성일2000/11/23
분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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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국제거시금융실 황상인 연구위원 ☎ 02-3460-1183■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2일(수)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각계 전문가 및 실무자를 모시고 "기업 환위험관리 현황 및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함. ■ 최근의 변동환율제 도입과 제1차 외환거래의 자유화 시행 및 제2차 외 환거래 자유화 도입을 앞두고 국내 기업들이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됨. - 대기업의 32%, 중소기업의 75%가 환위험을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기업의 환위험관리의 통합 및 조정을 위해서는 전사적 측면에서 이를 관리할 조직이 필요 하며, 사전 예고적 시스템이 요구됨. 또한 바람직한 기업의 환위험 관리를 위해서는 기업내부 의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이 중요하며, 집중방식의 관리조직이 요구됨. - 중소기업의 경우 환위험에 대한 경영자의 인식부족과 외환관리의 수준이 매우 낮으므로, 무엇보다 경영자에 대한 교육과 외환컨설팅사의 지원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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