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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WEFA 등 주요기관의 국가위험도 조사에 대한 분석 및 시사점

  • 작성일2000/06/22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985
▶담당자 : 국제거시금융실 왕윤종 실장 ☎ 02-3460-1124對外經濟政策硏究院(KIEP, 원장: 李景台)은 6월 22일에 WEFA, EUROMONEY, EIU 등 세계 유수의 경제조사기관에서 실시하는 국가위험도(Country risk) 조사에 대해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음.WEFA의 월별 국가위험도 평가(아시아 12개국 대상)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위기 극복에 따라 국가위험도가 개선되고 있으며, 99년 하반기부터는 아시아 평균보다도 개선되었음. - EUROMONEY의 최신 국가위험도 평가(2000.3)에서 우리나라는 180개국 가운데 40위를 기록해 99년 3월보다는 4단계 상승, 9월과 같은 결과를 보였음(매년 3월, 9월 2회 평가). - EIU의 분기별 국가위험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98년 2/4분기부터 계속 B 등급을 획득하고 있으며, 금년 1/4분기의 전체점수는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점수(저위험 의미)를 기록해 IMF체제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드러남. 또한 WEFA, EUROMONEY 및 EIU의 국가위험도 조사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외환위기국가(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와의 비교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시현한 것으로 평가되었음. 한편 EUROMONEY의 국가위험도 평가는 현실과의 시차(timelag)를 노정하고 있는데, 금년 3월 평가의 경우 일부 항목에서 98년 데이터가 이용되는 등 현실성이 떨어지는 약점을 안고 있어 이를 감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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