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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한-브라질 21세기委, 정상제출 최종보고서 합의 정책세미나

  • 작성일1999/10/28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578
▶담당자 : 해외지역경제실 미주팀 김원호 팀장 直) 3460-1074,1081 한-브라질 21세기위원회 한국측 주관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李景台)은 10월 27일(수) 경주힐튼호텔에서 "한-브라질 21세기위원회(Korea -Brazil 21st Century Commission) 제4차(최종)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大統領에 제출하는 合同報告書에 합의하였음. 한-브라질 21세기위원회(한국측 위원장: 배순훈)는 지난 96년 대통령 의 브라질 국빈방문시 양국간의 전반적인 협력을 도모키 위해 양국 정상간의 합의하에 설립 되었음. 한-브라질 21세기위원회는 그간 3차례의 합동회의와 2차례의 국제 세미나 및 분야별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양국간의 협력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시켜왔음.- 同 위원회는 경제·과학기술·문화 등 다른 기존 협력창구가 유명무실한 상태에서 양국 각계 원로 및 지식인들간의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협력, 중소기업간 협력, 비자발급제도 개선, 금융제도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 양국관계강화에 뚜렷한 공헌을 이룩하였음.- 특히 브라질은 대외협력체 가운데 여러면에서 同 위원회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 그간 각계 핵심인사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음. 최종회의인 금번 제4차회의에서는 그간 21세기위원회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협력방안에 대한 협의결과를 최종보고서로 작성하여 양국 大統領에게 제출, 양국의 협력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임.- 양측간의 합의된 최종보고서에서는 양국간 협력확대의 일환으로 "한-브라질 협력기금(Korean-Brazilian Cooperation Fund)"을 설립하여 과학기술, 산업 협력 등을 촉진시키는 방안이 포함되어 경제규모 세계 8위의 중남미 최대시장이자 21세기 유망시장인 브라질과의 향후 협력증진에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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