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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東아시아 비젼그룹(EAVG) 1차 회의 개최]

  • 작성일1999/10/22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3,059
▶담당자: 해외지역경제실 동서남아팀 노재봉 팀장 (Tel: 3460-1156)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李景台)은 10월 21일(목)∼10월 22일(금)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동아시아 비젼그룹(East Asia Vision Group: EAVG) 1차회의"를 개최하였음. - 이번 1차회의는 ASEAN+3(한국, 중국, 일본) 정상회담(1998년 12월, 하노이 개최)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임. 참여국가는 ASEAN 10개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과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합쳐 13개국이고, 각국은 2명씩의 국별위원을 선임하였음. - 한국은 한승주 고려대 교수와 이경태 KIEP 원장을 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한승주 위원은 EAVG 의장으로 선임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EAVG 사무국으로 지정됨. EAVG는 이번 회의이후 앞으로 2년동안 4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東아시아 협력에 대한 종합적인 비젼을 제시하는 최종보고서를 작성, 2001년에 개최 예정인 ASEAN+3 정상회담에 제출할 예정임. - EAVG는 경제분야의 협력은 물론 정치·사회·문화 분야에서의 협력도 포괄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임.ASEAN+3 정상회담 정례화와 함께 東아시아 차원에서의 중장기적이고도 긴밀한 협력을 위한 종합적인 비젼제시가 요구되는 現 시점에서, 이번 EAVG 1차회의는 동아시아 지역협의체에 대한 중장기적인 구상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님. - 또한 우리나라와 ASEAN간의 협력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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