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직개편 통해 경제안보 전략연구 강화

작성일2022/05/15
분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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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직개편 통해 경제안보 전략연구 강화"

- KIEP, 조직개편 통해 경제안보 등 핵심 국정과제 적극 지원 예정

- ‘경제안보전략실’ 신설해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전략 연구의 구심적 역할 수행

- 세계지역연구센터 정비를 통해 정책연구와 지역연구간 유기적 협업으로 기민한 현안 대응 및 선제적 글로벌 담론 제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최근 대외경제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인 경제안보를 강화하고, 핵심 국정과제 “능동적 경제안보 추진과 공급망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2년 5월 16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 최고의 국제거시금융·통상·개발협력·세계지역 관련 전문 연구인력과 전략적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고 있는 KIEP는,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에 활동해 온 경제안보TF를 확대하여 경제안보전략실을 신설하고 산하에 경제안보팀, 통일국제협력팀, 글로벌전략팀을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경제안보 관련 대외 리스크를 관리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구축하는 등 경제안보 연구의 구심적 역할을 강화하고,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자 한다.

KIEP는 2019년 일본의 대한 수출통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구성된 TF를 확대·개편하여 경제안보TF(2021.10.13.)를 구성한 바 있으며, 2022년 초부터 대외경제전문가풀 경제안보연구회를 발족했고, 이어서 저명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경제안보 연구자문위원회(2022.4.20.)를 출범, 경제안보 이슈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경제안보 관련 담론을 주도해 왔다.

한편, 최근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제질서의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대응과 세계지역별 전략적 협력 방안 모색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KIEP는 세계지역연구센터를 팀 체제로 개편하여 지역 전문가와 함께 국제거시금융, 무역통상, 경제안보,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매트릭스 형태의 플랫폼으로 엮어, 보다 깊이 있는 현안 분석뿐만 아니라 중장기 국정과제를 충실히 지원할 예정이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경제안보팀, 통일국제협력팀, 글로벌전략팀으로 경제안보전략실을 구성하여,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산업안보, 기술안보, 무역안보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는 경제안보 관련 대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종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제 안보 전략 연구의 구심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직도>

붙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5월 16일자 인사발령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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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대외경제정책연구원_조직개편_통해_경제안보_전략연구_강화(20220512)_FV.pdf (529.79KB / 다운로드 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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