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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대만기업의 국제화 전략과 시사점

  • 작성일1999/02/01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805
▶저자 : 지역경제실 동북아팀 연구위원 최수웅(直3460-1038) 대만정부는 1984년부터 경제의「자유화 국제화 제도화」정책하에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비한 기업의 국제화발전을 추구해 옴. 기업국제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의한 국가 경쟁 력 강화에 있는 바, 이를 위해 해외직접투자촉진 및「科技島」계획,「亞 太운영센터」계획, 정보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음. 科技島」계획은 6개「亞 太운영센터」의 하나인 제조업 센터와 직결되는 국가사업으로 서, 제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 하여 대만 경제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 대만기업들은 해외투자를 비롯하여 OEM거래, ISO인증획득, 해외특허 출원 등 다양한 국제화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특히 OEM은 대만 정보산업의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대만 기업 국제화의 견인역할을 수행함. 중소기업은 대만경제 국제화에 있어 가장 역동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 벌 경제에 대응하여 국제화를 중요한 경쟁전략으로 설정하고 신제품 개발, 제품의 고부가 가치화, 기업경영의 합리화 등에 주력하고 있음. 대만기업의 국제화는 기업국제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중소기업 들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 금융부문의 국제화와 기업국제화의 연계, 국제 전략적 제휴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시사한다고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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