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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한ㆍ칠레 FTA 1년 평가와 향후 과제”의 발표내용

  • 작성일2005/04/01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4,188
담당: 무역투자정책실 FTA 이홍식 팀장( T.02-3460-1200 / 010-3074-1202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월 1일 오후 2시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한ㆍ칠레 FTA 1년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함.

■ 본 세미나는 한ㆍ칠레 FTA 발효 1주년을 기념하여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현오석 무역연구소장, 이정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홍종기 통상교섭본부 조정관, 아돌포 카라피 주한 칠레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함.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음.

■ FTA 발효 이후 지난 2월까지 즉시 철폐품목인 공산품을 중심으로 對칠레 수출이 급격히 증가(전년동기대비 58.6%)하였고, 동 기간 중 칠레로부터의 수입도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54.3% 증가함.

■ 무역협회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 기업들은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FTA 체결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음.

■ FTA 발효 이후 우리나라 IT제품의 칠레 시장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음. 한ㆍ칠레 FTA는 우리 IT산업이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됨.

■ 농산물의 경우 대체로 우려했던 것보다 FTA 영향이 적었다고 평가됨. 다만, 많은 농산물 품목의 관세철폐 기간이 장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양국간 FTA의 농산물에 대한 영향 평가는 중ㆍ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임.

■ 별첨: 주요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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