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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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 면담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이 8월 22일(화) 서울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을 방문해 노주코 글로리아 밤(Nozuko Gloria BAM) 대사 일행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지난 2015년부터 주한 남아공 대사로 부임한 밤 대사를 포함해 이스마일 에서(Ismail ESAU) 정치 자문관, 레이먼드 만지니(Raymond MANZINI) 정치부 제1서기관, 헤롤드 마나멜라(Harold MANAMELA) 경제 자문관이 본 회의에 참석해 남아공의 비즈니스 환경 현황 및 한국과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재 한국과 남아공의 경제적 협력 관계를 검토하고, 새 정부의 아프리카 전략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은 한국 기업이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남아공과의 잠재적 협력 분야 등에 대해 대사관 일행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차후 양국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의지도 확인하였다. * 박영호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8/23 조회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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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무역통상본부장, “한·미 FTA 개정협상 1라운드, 우리 통상교섭력과 대응전략은?” 주제로 KTV 국민방송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이 KTV 국민방송 <4시& 브리핑>에 출연하여 “한·미 FTA 개정협상 1라운드, 우리 통상교섭력과 대응전략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8월 23일(수)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논의를 통해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전망하여 이에 따른 우리의 전략을 고민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정철 무역통상본부장은 24일 열린 1차 한·미 FTA 공동위 특별회기를 둘러싸고 이 시점까지 오게 된 FTA 개정협상 논의의 주요 일지를 정리하고 양국의 입장을 비교했다. 나아가 한·미 FTA 협정문에 따른 공동위 특별회기의 서울 개최에 대한 의미를 밝히고, 어제 회의에서 나온 두 나라의 FTA를 둘러싼 시각차를 분석했다. 미국은 한·미 양국 간 무역수지 불균형 적자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지속적으로 FTA가 상호 호혜적인 협정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한국정부가 지난 달 말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50개 주에서 한·미 FTA 이후 한국에 대한 수출이 연평균 19% 정도 증가했고, 그중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러스트 벨트(Rust Belt)’ 지역에서는 4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온다. 이런 측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정치적 지지기반인 해당지역의 FTA 이후 성과에 초점을 맞춰 개정협상을 둘러싼 논의를 해나가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전체 인터뷰는 KTV 국민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정철 무역통상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8/23 조회수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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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아시아태평양본부장, ‘통일정책지도자과정’ 강의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율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이 8월 23일(수) 서울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정책지도자과정’에 강연자로 나섰다. 본 과정은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국가적 차원의 통일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국가기관의 고위 공무원 및 공기업 간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남북관계와 북한의 이해 및 한반도 국제관계, 통일인문학 등을 학습한다. 권율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은 대외경제 전문가로 본 행사에 참석해 베트남 개혁 및 개방정책의 추진과정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 권율 아시아태평양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8/23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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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26차 동아시아경제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동북아경제포럼(NEAEF), 중국아시아태평양연구원(China Asia Pacific Institute), 에너지경제연구원(KEEI)과 함께 주최한 ‘제26차 동아시아경제포럼’이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홍콩대학교 홍콩경제·비즈니스전략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최근 한국을 둘러싼 정치 및 외교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동북아 국경 간 인프라, 관광, 에너지, 환경, 금융 분야의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역내 경제연계성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16일 리셉션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17일 포럼에서는 조이제 NEAEF 의장의 개회사와 가와무라 다케오(Kawamura Takeo) 일본 전 관방장관이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정형곤 KIEP 동북아경제본부장은 18일 열린 세션4에서 “동북아 경제 공동체 건설과 지역 확장”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동북아 경제공동체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주변국과의 이해를 바탕으로 역내 관계 개선을 도모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에 기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된다. 세미나에는 동북아 주요국의 정계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 행사명: 제26차 동아시아경제포럼- 일시: 2017년 8월 16일(수)~18일(금), 8:30∼17:00- 장소: 홍콩대학교 홍콩경제·비즈니스전략연구소- 주최 및 주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동북아경제포럼(NEAEF), 중국아시아태평양연구원(China Asia Pacific Institute), 에너지경제연구원(KEEI)- 문의: 동북아경제본부 협력정책팀 이보람 전문연구원(044-414-1045)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8/18 조회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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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효과 거두려면” 주제로 매일경제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인사이드칼럼]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효과 거두려면”이라는 제목으로 8월 9일(수) 매일경제 지면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본 기고문에서 최근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분석하고, 이 정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였다. 우선 현정택 원장은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가계 소득 확대와 정부의 역할에 초점을 두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들며, 독일이 현재 유럽 경제의 중심축으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노사정 합의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노사관계가 대립과 투쟁이 아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나아갈 때 장기적인 생산성과 투자에 초점을 맞춘 경영이 실현된다는 것이었다. 이런 관행이 회사, 산업, 국가 차원에서 각각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부의 가계 지원 정책도 직업훈련이나 교육투자와 같은 능력개발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이나 법인세 인상은 기업의 해외 투자로 인한 국내 재원을 위축시키는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마지막으로 투자 확대를 위한 구조적 개혁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투자는 소비와 함께 수요를 창출하는 요소이자 장래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토대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에 대한 규제를 줄여 국내 기업의 투자 활성화는 물론 외국인 투자 유치를 꾀해야 한다는 조언이었다. 전체 기고문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8/09 조회수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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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 ‘아프리카 지역 개발원조 간담회’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ㆍ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이 8월 8일(화) 서울 외교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지역 개발원조 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외교부가 주최한 본 회의는 아프리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평등 발전을 둘러싸고 우리나라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은 외교부 측 기조 발표 이후 이어진 자율 토론에서 아프리카의 숙련 노동 및 민간 부문 일자리 양성, 한국기업의 투자를 통한 양국 시너지 효과 제고, 아프리카 농업가치사슬 발전과 공중 보건 역량 배양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서울대학교 및 뉴욕주립대학교 등으로부터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아프리카 지역의 개발원조를 둘러싼 해법을 모색했다. * 박영호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17/08/08 조회수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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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동남아대양주팀 연구위원, ‘ICT기업 해외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곽성일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연구위원이 7월 28일(금) 서울 D.CAMP에서 열린 ‘ICT기업 해외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에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주최한 본 회의는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지역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제언을 구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곽성일 동남아대양주팀 연구위원은 지역 전문가로 참석해 동남아시아국가별 품목에 따른 맞춤형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각 권역별 시장의 특성과 전략적 가치 및 경제·산업·정책 등 진출 환경 전반에 대한 자문을 이어갔다. 본 회의에는 미래부, KISDI,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정부기관 동남아시아 전문가들과 기업의 수출 담당자들이 참석해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나누고, 정책적 제안을 제시했다. * 곽성일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28 조회수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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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The 5th Korea-Ukraine Economic Forum’ 공동주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한국경제학회(KEA),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외교부·경제개발통상부 등 우크라이나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The 5th Korea-Ukraine Economic Forum’이 7월 28일(금,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되었다. KEA가 우크라이나 정부 및 관련기관과의 정보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주관한 본 행사는 “Economic Cooperation within the Context of Eurasian Integration(유라시아 통합을 위한 경제 협력)”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총 4개 세션에서 16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번 포럼에서 박정호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은 “Trade and Investment(무역과 투자)”에 대한 논의가 오간 제1세션의 발표자로 나서 “Achievements and Tasks: Korean and Ukrainian Economic Cooperation(한·우크라이나 경제 협력의 업적과 과제)”를 주제로 양국의 경제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정부 및 연구기관, 학계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크라이나의 구조조정 및 개혁과정에서 한국과 공동으로 구상 가능한 경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행사명: The 5th Korea-Ukraine Economic Forum- 일시: 2017년 7월 28일(금), 9:00∼18:00- 장소: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경제학회(KEA),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외교부·경제개발통상부 등 우크라이나 정부기관- 문의: 구미·유라시아본부 박정호 러시아·유라시아팀장(jounghopark@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28 조회수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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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 전문가 회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이 7월 27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 전문가 회의’에 참석하여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본 회의는 최근 아프리카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현황과 전망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서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은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KEPCO),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으로부터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아프리카 내 한국과의 유망 협력 분야 발굴에 힘쓰고,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 박영호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국플랜트산업협회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27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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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 ‘2017 thebell 유통 Forum’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윤덕룡 국제거시금융본부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3월 29일(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벨(th bell)이 주최한 ‘2017 thebell 유통 Forum’에 참석하여 사회를 보았다. “‘다가온 퍼펙트 스톰’ 유통업계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갑질과 불공정 거래의 타깃이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생 모델을 살펴보고, 유통업계 전반의 규제 대응 전략이 논의되었다. 윤덕룡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은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전체 행사의 사회를 맡아 프랜차이즈 성장 모델, 대(對)중국 사업의 위기 및 기회 요인,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유통업계의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를 주재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주요 유통 및 제약 기업, 경제연구소, 금융회사, 대기업 등 유관단체 유통 전문가 150여 명이 모여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포럼 관련기사는 더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26 조회수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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