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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구

  • 트럼프 2기 대만정책과 동아시아 경제·산업에 대한 영향

    미ㆍ중 간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2023)으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도 증대되는 상황이다. 미국 외교협회(CFR)는 2021년부터 대만을 ‘가장..

    김선진 외 발간일 2025.10.01

    경제안보, 국제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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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국문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선행연구 검토 및 차별성
    3. 연구 범위와 구성

    제2장 대만을 둘러싼 미ㆍ중 전략경쟁과 트럼프 2기 대만 정책
    1. 양안관계의 변화
    2. 미ㆍ중 전략경쟁과 트럼프 2기 대만 정책
    3. 트럼프 2기 대만 문제 시나리오

    제3장 대만 문제와 동아시아 주요국의 산업 및 무역 연관관계 변화
    1. 분석 체계
    2. 대만의 對한ㆍ중ㆍ일 산업 및 무역 연관관계 변화와 파급 영향
    3. 소결

    제4장 동아시아 주요국의 반도체 산업경쟁력 변화와 영향
    1. 대만-한ㆍ중ㆍ일 간 반도체 산업경쟁력 분석
    2. 대만 반도체 산업 환경 변화와 주요국에 미치는 영향

    제5장 결론
    1. 요약 및 결론
    2. 시사점 및 정책 제언

    참고문헌

    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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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미ㆍ중 간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2023)으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도 증대되는 상황이다. 미국 외교협회(CFR)는 2021년부터 대만을 ‘가장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미국 군ㆍ정보 수뇌부와 학계는 2027년 양안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국의 개입을 상정하는 다수의 보고서들이 제기되었다. 중국은 차이잉원 총통 집권기(2016~23년)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시점을 시작으로 라이칭더 총통 취임(2024년~현재) 이후 세 차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만해협을 둘러싼 대규모 군사훈련을 감행했다. 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2025년 3월 발표한 「국방전략 지침 잠정안(INDSG)」을 통해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대만 점령 시도 저지를 언급하였다. 이렇듯 대만 민진당 정부의 독립 노선 강화, 미국의 대만에 대한 우호 법령 제정 및 무기 판매 증가, 중국의 무력 통일 가능성 천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미-중-대만’ 간 정치ㆍ외교적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첨단 반도체 기술을 갖춘 대만의 기정학(技政學)적 가치가 더욱 부상하며 미ㆍ중 갈등 역시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 ‘트럼프 2기, 과연 ‘미-중-대만’의 갈등 관계가 4차 대만해협 위기로 불거질 것인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대만 문제를 둘러싼 각종 이슈가 심화될 경우 대만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 및 산업 공급망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만 위기에 대비하여 대만과 한ㆍ중ㆍ일 간 상호보완적인 산업 구조를 분석하고 그 파급 수준을 측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연구는 ‘미-중-대만’의 삼각관계를 정치ㆍ경제적 측면에서 통섭적으로 이해하고 트럼프 2기에 도출 가능한 시나리오를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대만 유사시 수출입이 불가한 상황에서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우리에게 주는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양안 관계는 정치적 갈등과는 달리 경제적 측면에서 상호의존 구조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4년 대만의 對중국(홍콩 포함) 수출입 의존도는 20.3%(26.6%)이며, 특히 전기·전자기계 품목 비중은 62.3%로 공급망 연결성이 높은 수준이다. 2020년 기준, 중국 상위 10대 수출 기업 중 대만 기업은 6개이며 주로 정보통신 분야이다. 대만기업은 여전히 중국의 주요 FDI로 세수ㆍ고용 창출을 담당한다. 반면 중국의 관광 제한, ECFA 무관세 일부 중단 등의 조치가 대만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안관계의 이중성은 ‘미-중-대만’ 삼각관계 속에서 더욱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대만 민진당 정부는 첨단 반도체 제조 역량을 전략적 우위로 삼아 미국과의 외교ㆍ안보 협력을 확대하며 독립 의지를 강화하고 중국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 역시 자국 반도체 산업의 對중국 디커플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반도체법(CHIPS ACT)」에 근거해 TSMC의 미국 내 투자를 유도하였다. 한편 대만은 미국과 반도체로 협력하는 편향 전략을 취하면서도 2024년 대만의 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모(HS code: 8542)는 미국보다 여섯 배가량 높은 상황으로, 중국과 경제 관계도 지속 관리하는 전략적 균형 노선을 유지 중이다. 물론 대만의 對중국 수출의존도는 감소하는 반면 對미국 수출의존도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이를 두고 양안 간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탈중국 흐름으로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 이는 중국의 인건비 상승, 산업고도화에 따른 중간재 수입 대체, 대만의 산업비교우위 약화, 미국의 프렌드쇼어링 정책 등 구조적 요인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트럼프 2기 체제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 기조는 ‘미국 우선주의(MAGA)’에 기반한 거래적 외교 접근이 강화됨에 따라 실리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월 초, TSMC가 對미국 1천억 달러 투자 이행을 발표한 이후 미국은 대만에 GDP 대비 10% 국방비의 증액 요구와 4월에 32% 고관세 압박을 시행하여 대만 내 안보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만은 향후 미ㆍ중 사이에서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외교 전략을 조정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미국이 비록 우호 법령 제정과 무기 판매 등으로 대만을 지지하고 있으나, 국방비 증액과 항전 의지 강화를 요구하는 만큼 대만 유사시의 군사 개입 여부를 예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만은 향후 핵심 반도체 기술의 미국 이전을 지양하고 자국 내 생산 역량을 강화해 전략적 지위를 유지하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대만과의 반도체 협력이 필요하므로 양안관계 개입을 지속할 것이며, 중국도 반도체 내재화를 가속화하며 양안관계에 개입할 것이다. 이로써 ‘미-중-대만’ 간 반도체 안보 균형이 형성되어 대만해협 갈등은 일정 수준에서 관리될 가능성이 있다(시나리오 Ⅰ: ‘미-중-대만’ 현상 유지). 그러나 대만의 핵심 반도체 기술이 미국으로 이전될 경우 대만의 전략적 가치는 하락할 것이다. 반면 미국 내 반도체 내재화가 달성된다면 미국의 양안관계 개입은 축소되나 중국은 반도체 내재화를 가속화하며 양안관계 개입을 지속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하에 대만이 독립노선을 강화할 경우, 미국은 제한적 지원에 머무르고 중국의 대만 압박과 격리 가능성은 커질 수 있다(시나리오 Ⅱ: 대만 격리).

    만일 대만이 격리된다면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국가들은 대만과 산업ㆍ무역 구조상 깊이 연결되어 있어 직접적인 경제ㆍ산업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만 문제가 한ㆍ중ㆍ일의 경제ㆍ산업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분석하고, 그중 반도체 산업의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고찰했다. 또한 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산업연관분석(IO)을 통해 한ㆍ중ㆍ일 3국의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생산 및 수출유발효과를 산출하고, 무역통계(TSI, RCA, ESI, 상호의존도) 및 계층분석법(AHP)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수출경쟁력과 취약성을 분석했다.

    산업연관분석 결과 <시나리오 Ⅰ: ‘미-중-대만’ 현상 유지>에서는 대만과 동아시아 3국 간의 산업 연계성이 지속되며 생산과 수출에 긍정적 유발효과가 나타났다. 중국은 생산 측면에서, 한국은 수출 측면에서 대만과의 연계가 강하며, 일본은 중간재와 장비 수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교역 구조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기전자ㆍ정밀기계, 금속, 화학, 일반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대만은 동아시아 공급망에서 중심적 역할을 계속 수행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미ㆍ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실질적인 산업 협력 구조는 단기간에 흔들리지 않음을 시사한다. 반면 <시나리오 Ⅱ: 대만 격리>에서는 전기전자ㆍ정밀기계 부문을 중심으로 한ㆍ중ㆍ일 3국 모두 경제적 충격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1,612억 달러의 생산유발효과와 3,730억 달러의 수출유발효과가 상실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중 한국은 각각 138억 달러, 512억 달러가 손실되어 생산유발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수출유발효과에서 매우 높은 민감도를 보였고, 이를 통해 공급망 의존 리스크가 큼을 알 수 있다. 중국은 각각 1,202억 달러, 2,323억 달러가 손실되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전자 부문의 손실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일본은 각각 272억 달러, 895억 달러가 손실되었으며, 금속ㆍ기계 중심 산업에 손실이 집중되어 중간재 수급 불안정성이 우려된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만-한ㆍ중ㆍ일’ 간에는 전기전자ㆍ정밀기계 산업의 비중과 생산ㆍ수출유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 대만이 동아시아 전기전자ㆍ정밀기계 공급망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대만-한ㆍ중ㆍ일’ 간 반도체 산업경쟁력 변화를 분석하고자 8개 반도체 세부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입 구조 및 공급망 관계를 도출하였다. △ 대만은 시스템반도체 중심 파운드리(특히 TSMC) 부문의 높은 수출경쟁력, 그 외 개별소자반도체 및 다이오드 부문 강세, △ 한국은 메모리반도체 부문 강세, △ 중국은 실리콘웨이퍼, 메모리반도체, 개별소자반도체 부문 강세, △ 일본은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부문(집적회로반도체 및 개별소자반도체 부품) 강세 등 각국은 각각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만일 대만 격리로 인해 대만 수출입이 중단된다면 한ㆍ중ㆍ일이 받는 산업 충격은 다음과 같다. △ 한국은 시스템반도체에 직접적인 병목 현상이 발생해 고부가가치 ICT 산업(스마트폰, AI 반도체, 통신장비) 전반의 생산 차질과 경쟁력 저하가 야기되고, 다이오드 및 트랜지스터와 같은 중간재 수급 차질로 완제품의 생산 지연과 비용 상승이 초래된다. △ 중국은 시스템 및 메모리반도체 전반(스마트폰, 전기차, AI 반도체), 집적회로반도체 부품, 개별소자반도체 부품, 실리콘웨이퍼 등 소재ㆍ부품 분야에서 대체 공급처 확보가 시급하며, 고성능 칩 수급이 중단될 경우 AI 및 고성능 컴퓨팅 산업에 중대한 공백이 발생한다. △ 일본은 시스템 및 메모리반도체의 수입의존도가 높아 차량용 반도체 및 산업용 제어칩 공급이 중단될 경우 자동차 및 첨단 제조업 전반에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을 위험이 크며, 대만으로의 수출이 중단될 경우 소재ㆍ부품ㆍ장비 수출 감소라는 2차 피해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층분석법(AHP)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공급망 변화는 지정학적, 기술적, 공급망, 경제적 차원의 리스크를 모두 포함하는 복합 변수로 인식되었다.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이 지속 강화되어 전략적 지위를 유지하는 <시나리오 Ⅰ: ‘미-중-대만’ 현상 유지>에서는 한국(0.3229)과 중국(0.2915)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대만과의 기술 경쟁 압박과 과도한 공급 의존도가 원인이며, 중국은 대만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전략적 목표에 기인한다. 전문가 그룹 간 인식 차이도 확인되는데, 한국ㆍ일본 전문가는 한국의 영향을, 중국ㆍ대만 전문가는 중국의 영향을 더 크게 평가하였다. 반면 <시나리오 Ⅱ: 대만 격리>로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미국(0.2960)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0.2595), 중국(0.2379), 일본(0.2066)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이 TSMC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자국 내 반도체 내재화가 전환기에 위치해 있어 대만의 공급 차질이 곧 전략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나리오 Ⅱ: 대만 격리>에서는 한국ㆍ중국 전문가는 한국의 영향을, 일본ㆍ대만 전문가는 미국의 영향을 더 크게 평가하였다. 종합적으로 한국은 <시나리오 ⅠㆍⅡ> 모두에서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 이는 한국 산업구조가 대만의 공급망 변화에 직접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며, 단순한 수출입 차원의 문제를 넘어 산업 안보 차원의 대응이 절실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본 연구는 한국이 미ㆍ중 전략경쟁과 대만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한다. 이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내재화, 메모리반도체 기술 고도화,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등 전 주기적 R&D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재정립하고 기술ㆍ인재ㆍ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공급망 다변화, 핵심 부품 국산화, 전략 물자 비축 등 다층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미ㆍ일ㆍEU 등과의 다자 공급망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가치사슬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 더불어 WTO 기능 복원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등 국제 협력을 선도함으로써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무역질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미ㆍ중 전략경쟁과 대만 리스크에 따른 구조적 충격을 사전에 대비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공급망 안정화 및 산업안보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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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광둥(廣東)성 수출가공기업의 내수시장 진출 현황 및 시사점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인 대외개방과 수출주도형 경제발전 방식에 의해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수출성장의 주역인 가공무역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중국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

    정지현 외 발간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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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국문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 방법 


    제2장 중국의 가공무역 발전 현황
    1. 중국의 가공무역 현황 
    2. 가공무역의 지역별 분포 
    3. 중국의 가공무역정책 변화 


    제3장 광둥성 가공무역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
    1. 광둥성의 가공무역 현황 
    2. 광둥성 정부의 외자기업 지원정책 
    가. 세수감면 정책 
    나. 기업 전환 지원정책 
    다. 자금지원정책 
    라.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 
    마. 내수시장 진출지원정책 
    3. 광둥성 수출가공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과 문제점 


    제4장 기업 사례 분석
    1. 해외수출 중심의 내수시장 탐색기업 
    가. Dongguan Viewquest Technologies(東莞寮步镇铨讯电子) 
    나. 지용전자(智龍電子) 
    2. 수출ㆍ내수 병행 
    가. Memory Lane(深圳美忆路贸易有限公司) 
    나. 아이리버 중국법인(Iriver China Co., Ltd) 
    다. Evervictory Electronic(常禾电子有限公司) 
    라. 둥관부강전자(东莞富钢电子有限公司) 
    마. Guangzhou Conwide Electrical Appliance(广州康宏电器有限公司) 
    3. 적극적인 내수시장 공략 
    가. Dongguan Lite Array 
    나. Yingkee Safe and Furniture Manufactory(英记夹万家私有限公司) 
    다. Shenzhen Nine Tree Technology(深圳市玖木科技发展有限公司) 


    제5장 평가 및 시사점 
    1. 요약 및 평가 
    2. 시사점 
    가. 기업에 주는 시사점 
    나. 정책적 시사점 


    참고문헌 


    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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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인 대외개방과 수출주도형 경제발전 방식에 의해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수출성장의 주역인 가공무역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중국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해외수요가 급감하고 위안화 절상 압력, 임금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공무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가공기업들은 생산ㆍ수출 중심에서 내수시장 진출로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가공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업 전환비용과 내수 전환 리스크가 수반된다. 수출 업무에 특화된 가공기업은 중국 국내시장을 분석하고 독자 브랜드를 개발해야 하며 광고, 마케팅 업무를 강화해야 하는 등 전환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중국 내수시장에서 통용되는 거래방식, 상품대금 결제방식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인 대외개방과 수출주도형 경제발전 방식에 의해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수출성장의 주역인 가공무역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중국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해외수요가 급감하고 위안화 절상 압력, 임금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공무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가공기업들은 생산ㆍ수출 중심에서 내수시장 진출로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가공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업 전환비용과 내수 전환 리스크가 수반된다. 수출 업무에 특화된 가공기업은 중국 국내시장을 분석하고 독자 브랜드를 개발해야 하며 광고, 마케팅 업무를 강화해야 하는 등 전환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중국 내수시장에서 통용되는 거래방식, 상품대금 결제방식 및 유통채널 진입비용 등을 기업 경영에 적절히 적용하지 못할 경우 매우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수출가공기업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광둥성을 지역적인 범위로 한정하여 수출가공기업의 내수시장 진출 현황을 파악하고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한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과 한국정부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의 가공무역 발전 현황 및 정책 변화, 광둥성 수출가공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및 내수시장 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정리, 분석하였다. 또한 내수 전환을 추진하고 있거나 내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 및 현지 정부 관계자를 인터뷰하여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사례 기업은 홍콩, 대만, 한국 등 10개의 외자 수출가공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현지에 진출한 한국 수출가공기업들은 기업 실정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현지정부의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한편 한국정부는 기진출한 중소 수출가공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해야 하고, 중국 주요 지역의 제도적ㆍ비제도적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진출 가이드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현지 정부와의 상시채널 구축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및 유통채널 진입비용 등을 기업 경영에 적절히 적용하지 못할 경우 매우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수출가공기업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광둥성을 지역적인 범위로 한정하여 수출가공기업의 내수시장 진출 현황을 파악하고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한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과 한국정부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의 가공무역 발전 현황 및 정책 변화, 광둥성 수출가공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및 내수시장 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정리, 분석하였다. 또한 내수 전환을 추진하고 있거나 내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 및 현지 정부 관계자를 인터뷰하여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사례 기업은 홍콩, 대만, 한국 등 10개의 외자 수출가공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현지에 진출한 한국 수출가공기업들은 기업 실정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현지정부의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한편 한국정부는 기진출한 중소 수출가공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해야 하고, 중국 주요 지역의 제도적ㆍ비제도적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진출 가이드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현지 정부와의 상시채널 구축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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