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KIEP) 이권형 아중동팀장은 에너지 분야 전문 신문인 <투데이에너지> 매체에 "이슬람 금융 바로 보기"를 주제로 기고를 하였다. 칼럼 주요 내용은 이슬람 금융의 특징, 이슬람 금융 관련 전망, 우리나라 정부와 금융업계에 미치는 시사점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데이 에너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장 정보 바로가기  

연구원은 본원 11층 회의실에서 캐나다 Queens University의 Don Drummond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The Impact of the Rising Emerging Economies on the Advanced Economies: Good, Bad or Indifferent?"를 주제로 KIEP 전문가 초청세미나(KIEP Leading Expert Seminar)를 개최하였다. Drummond 교수는 세계 경제에서 급격히 증대된 신흥경제국들의 비중을 설명하고, 이러한 신흥국들의 부상이 캐나다를 비롯한 선진국들에게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는 신흥국들의 부상은 수출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임금 하락의 압력과 같은 부정적 영향 또한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경제적 주기가 동기화되고 위기가 급격히 전파되는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국제적 정책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김흥종 부원장이 세미나의 사회를 맡았으며, 권기수 미주팀장, 이권형 아중동팀장, 박영호 아중동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금융위기에 대한 캐나다 은행들의 대응과 유럽, 미국 은행들과의 차이점, ‘셰일가스 혁명’이 미국의 자원수출에 의존해온 캐나다 경제에 미친 영향, 중국과 달리 캐나다가 제조업보다 자원수출에 의존해온 이유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졌다.   - 주제: The Impact of the Rising Emerging Economies on the Advanced Economies: Good, Bad or Indifferent?- 발표자: Don Drummond 석좌교수 (캐나다 Queens University)- 일시: 2014년 10월 22일 (수) 10:3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1층 회의실      

이일형 원장은 10월 20일(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통일의 경제적 시너지 원천"을 주제로 개최된 통일준비위원회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은 통일이 통일한국 뿐 아니라 주변국의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이란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KTV 한국정책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1분 31초 지점에서 시작된다.   - 일시: 2014년 10월 20일(월) 14:00~15:25-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주제: 통일의 경제적 시너지 원천- 주최: 통일준비위원회   * 관련 뉴스 바로가기  

연구원은 10월 21일(화), JW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 1(3층)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제4차 KIEP-IMF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컨퍼런스는 2015년 아시아 및 세계 경제전망, 무역통합, 금융통합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KIEP, IMF, ADB 및 유수대학의 저명한 학자들이 함께 전세계적인 경제통합에 대한 전망과 그 효과에 대해 토론하였다.   김흥종 부원장이 개회사를, 정성춘 국제거시금융실장이 "2015년 아시아와 세계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세션1 발표를, 정철 아시아태평양실장이 "무역통합"을 주제로 한 세션2 사회를 하였다.   - 주제: 2015 아시아 및 세계 경제 전망-전세계적인 무역 및 금융통합 - 일시: 2014년 10월 21일(화), 13:30~18:30- 장소: JW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 1(3층)-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통화기금(IMF)- 문의: 국제거시팀 김수빈 연구원(Tel: 02-3460-1228, E-mail: sbkim@kiep.go.kr)    

연구원은 10월 17일(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기부 나눔은 우리 원 인사관리팀 주관 하에 과천고등학교 진로 직업 관련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등학생 20명과 인솔교사 1명이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교육기부 나눔 프로그램은 연구원 견학 및 강의, Q&A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주제는 연구원 소개, 세계 경제에 대한 이해였으며 김흥종 부원장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 일시: 2014. 10. 17(금), 10:00~12:00- 장소: KIEP 7층 대회의실- 문의: 인사관리팀 우은영 선임행정원(Tel. 02-3460-1005)    

연구원은 본원 8층 회의실에서 러시아 Yaroslavl State University의 Alexander Sokolov 교수를 초청하여 "Terms of Democratic Development in Modern Russia"를 주제로 러시아/CIS 연구회 대외경제전문가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Sokolov 교수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러시아 제재 이후 러시아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비롯해 러시아 국민들의 인식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은 유럽의 지정학뿐 아니라 러시아 내부 프로세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으며, 푸틴 대통령에 대한 일반 국민과 엘리트들의 높은 지지가 나타나고 있고, 러시아 경제에 대한 제재의 부정적 영향은 아직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세미나에는 제성훈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을 비롯한 원 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크림반도 병합과 서방제재에 따른 러시아의 경기침체 가능성과 서방과의 관계 개선 전망, 엘리트들의 대통령 지지 정도와 엘리트 사이에서의 의견 충돌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 주제: Terms of Democratic Development in Modern Russia- 발표자: Alexander Sokolov (러시아 Yaroslavl State University 교수)- 일시: 2014년 10월 15일(수) 10:0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8층 회의실  

연구원은 10월 9일(목),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가치사슬과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주제로 베트남 중앙경제연구원(CIEM)과 제10차 동아시아 연구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아시아 연구기관장회의는 KIEP가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를 주도하여 우리 정부의 동아시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아시아 각국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사업이다. 올해 회의는 10주년 기념행사로 ASEAN과 한·중·일 등 12개국 주요 연구 기관장뿐만 아니라, OECD, UN ESCAP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3개 세션에서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관한 연구 성과물 발표와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글로벌 가치사슬을 더욱 심화시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경제협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과 국가 간 효율적 중간재 이동을 위한 무역 원활화 조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무역진흥회 개발경제연구소(IDE-JETRO)의 Daisuke Hiratsuka 박사, OECD 무역농업국의 Javier Lopez Gonzalez 국장, UN ESCAP의 Yann Duval 무역원활화 부장, Philippine Institute for Development Studies(PIDS)의 Medalla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각 세션에서 활발한 토론을 하였으며, 연구원에서는 임호열 국제협력정책실장, 이창재 협력정책팀 초청연구위원, 최보영 협력정책팀 부연구위원, 김종덕 다자통상팀장, 오윤아 동남아대양주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 일시: 2014년 10월 9일(목) 09:00-16:45- 장소: 베트남 다낭-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베트남 중앙경제연구원(CIEM, Central Institute for Economic Management)- 문의: 협력정책팀 이보람 연구원(Tel: 02-3460-1045, E-mail: brlee@kiep.go.kr)   * 세미나 보도자료 바로가기      

이일형 원장은 10월 6일부터 7일 양일 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에 참석하였다. 이일형 원장은 6일 개최된 첫째 날 회의에서 "Economic Cooperation in East Asia"를 주제로 개최된 세션 3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둘째 날 비공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도 토론에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중앙일보와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Kevin Rudd 전 호주총리, Robin Niblett 채텀하우스 소장, 이홍구 전 총리,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사진 촬영: 중앙일보 김경빈 기자   * 채텀하우스(Chatham House)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의 애칭으로, 1920년 설립된 외교·안보분야 세계 최정상급 싱크탱크이다. (기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관련기사 링크 바로가기    

정형곤 부원장은 9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통일, 기업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4 통일포럼에 참석하여 “통일한국을 위한 대북경협확대 방안”를 주제로 한 세션 3에서 발표를 하였다. 이날 포럼은 아시아경제에서 주최하였으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였고, 정종욱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 관련기사 링크 바로가기    

우리 원(KIEP) 최필수 중국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함께하는FTA"에 "중국에게 한·중 FTA란?"를 주제로 기고를 하였다. 기고문 주요 내용은 중국의 FTA체결 및 추진 현황, 한·중 FTA의 목적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하는FTA 통권 제29호(2014년 10월 8일) 12쪽에서 볼 수 있다.   기고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