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베트남 지역의 개발 연구 및 정책 전문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와 빈곤문제에 대하여 전문적이면서 능동적으로 객관적인 분석을 할뿐만 아니라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DEPOCEN은 전문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연구수행 업무 외에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DEPOCEN 발행의 「DEPOCEN Working Paper Series」는 DEPOCEN WP (http://www.depocenwp.org)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1981년 7월 설립된 대만의 비영리 기관으로, 국내외 경제 이슈 및 해외 특정 지구의 경제를 연구하여 정부 정책결정과정에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 교류 촉진을 위한 학술 활동 및 각계기관으로부터의 위탁에 의한 연구를 통해 경제 자료 등의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연합(UN)의 상설기구로, 개발도상국이 빈곤을 해소하고 자조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개발을 촉진하며, 무역역량을 증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범세계적 과제인 에너지와 환경문제도 다룬다. 1966년 제21차 유엔총회의 결의로 종래의 유엔공업개발센터를 계승하여 1967년 1월 발족하였다. 유엔의 전 가맹국이 참여하여 현재 회원국은 모두 172개 국이며, 한국은 1967년 1월 가입하였다. 전세계에 42개의 지사와 12개의 투자진흥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한국의 서울투자진흥사무소(http://www.ipsoseoul.org)로 1987년 4월에 개설되어, 한국 기업의 대 개도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부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난민을 보고하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1951년 설립된 국제연합(UN)의 보조기관으로,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이라고도 칭한다. UNHCR는 1950년 12월 14일 유엔총회에 의해 창설되어 난민을 보호하고 범 세계적으로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인 조치를 주도하고 조정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UNHCR의 주요 목표는 난민들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는 것으로, 누구나 비호 신청의 권리를 이행할 수 있고 자발적 본국 귀환, 현지 동화 혹은 제3국에서의 재정착의 선택을 가지며 다른 나라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50여 년간 약 5천만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현재 110개국 6,300여명의 직원들이 3,290만명을 돕고 있다. UNHCR 한국사무소(http://www.unhcr.or.kr)는 2001년 4월에 개설되었으며, 본부는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미국의 31대 대통령이었던 Herbert Hoover에 의하여 1919년 스탠포드 대학에 설립된 연구소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국제외교 등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정치·경제·사회 분야 주요자료의 수집 및 축적, 공공정책과 관련된 정부 정책의 분석, 공익을 위한 연구 결과물의 출판 및 배포, 주요 공공 정책에 대한 언론인·정책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세미나의 개최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독일 Kiel대학교 부설 세계경제연구소로 독일 및 해외 경제정책 연구를 위해 1914년에 설립되었으며, 라이프니츠연구회(Wissenschaftsgemeinschaft Gottfried Wilhelm Leibniz (WGL)) 소속 연구기관이기도 하다. 경제연구·경제정책 컨설팅·국제경제 관련 연구, 학계·기업인·정책담당자를 포함한 국제 경제정책 관련 출판물 배포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 독일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SCID는 미국 스탠퍼드 경제정책연구소(SIEPR) 내 가장 큰 연구센터로, 질높은 경제 연구 및 정책 논쟁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인도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 경제정책 연구 및 관련 컨퍼런스 개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60년 2월 베트남 사회과학원(VASS) 산하에 설립된 베트남 경제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 베트남 경제개혁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집중적이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정부의 정책입안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경제개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1973년 쿠어스 맥주 창업자 조지프 쿠어스가 기탁한 50만달러를 종자돈으로 삼아 설립됐다. 자유로운 기업활동,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강력한 국방 원칙 등을 기치로 내걸고 보수적인 정책 형성을 위한 미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범위는 정치·경제·안보·외교·복지 등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특히 미국의 감세정책, 자유무역, 미국의 전통가치 존중, 미국 국민의 복지 증진, 미국 주도의 세계 안보 등에 중점을 둔다.

세계 평화와 빈곤과 질병 방지를 위해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 내외가 1982년 Emory University에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제 3세계에 대한 국제분쟁 및 갈등 해결, 민주화 및 인권보호, 경제적 기회 증진, 질병 예방, 농촌 개발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