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미국 시카고의 기업가인 월터 페이프치크(Walter Paepcke)에 의해 1950년 설립된 독립적이며 비당파적인 연구소이다. 아스팬 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은 '포럼'을 통한 대화를 중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세미나, 정책프로그램 및 회의 등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한 자유방임 경제를 추구하며 기업들의 이익을 정책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The American Enterprise Association' 이라는 이름으로 1943년 설립, 경제ㆍ무역ㆍ사회복지ㆍ외교ㆍ국방에 대한 연구업무를 수행하며 '정부 역할의 축소'와 '자유 시장의 옹호'를 목표로 한다.

1956년 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인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독립연구기관으로, 미국 정부의 대 아시아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정치ㆍ비즈니스ㆍ예술ㆍ문화 등에 대한 연구 및 분석, 각종 국제회의 개최 및 후원 등 미국과 아시아의 관계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경제 정책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두고 1981년 설립된 초당파,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으로, 국제 거시경제, 국제 통화와 금융, 무역, 투자 등에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와 지역의 정세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중국, 세계화와 그에 대한 반작용, 아웃소싱, 국제금융기구 개편, 다자·양자·지역별 통상협상을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하였다.

국가간의 경제문제를 심의하고 상업에 관한 분쟁을 중재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계 최대의 민간 국제경제기구로, 국제상공회의소라고도 불리우며 1920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하였다. ICC는 제1차 세계대전 후 1919년 10월 미국 뉴저지주 애틀란틱시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의 기업 대표가 모여 세계경제 재건, 국제통상의 부흥에 관한 회의를 개최한 데서 비롯된다. 현재 전세계 130개국 경제단체와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한국은 1951년에 가입하였다. 전세계 자유 민간 기업인의 대변 기관으로 상업, 공업, 금융, 보험, 통신 등 모든 국제 통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 프랑스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서아시아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UN 사무국의 산하기구로, 경제사회이사회에 보고하는 다섯개의 지역기구 중 하나이다. 1973년 8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제55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UNESC) 총회에서 레바논의 제안을 받아들여, UNESC 지역경제위원회로 설립되었다. ESCWA는 설립 이후 매년 소집되고 있으며, 회원국은 바레인, 레바논,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개국이다. 본부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1837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상공회의소로, 자유로운 기업 활동과 말레이시아 무역 및 통상 부문에서 사업을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권익을 증진, 보장하며 나아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명문 국립대학교의 UKM(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 부설 연구소로 1995년 4월에 설립, 말레이시아와 국제 연구에 중점을 두어 연구, 교육,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자료가 온라인을 통한 열람이 불가능하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싱크탱크로 말레이시아의 경제, 재정, 비즈니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그 연구 결과는 정부와 민간에게 제공된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자료가 온라인을 통한 열람이 불가능하다.

1993년에 설립된 독립적인 비영리연구센터로, 말레이시아의 정치 발전, 경제, 재정경영 이슈, 국내 안보, 사회 연구를 통해 지식을 향상시키고, 촉진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