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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인도네시아 선택
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 The Malaysian Reserve 2023/01/10
☐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지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함.
- 1월 8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하고 나서 “내가 정치적으로 어려웠을 때 인도네시아가 나의 진정한 친구였다”고 발언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무엇보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선린 국가다”라고 덧붙임.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자신의 인도네시아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에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힘.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국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임.
- 완 아지자 완 이스마일(Wan Azizah Wan Ismail)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자카르타(Jakarta)에 함께 도착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양국 기업체 간의 9건의 양해각서(MOU)와 11건의 투자의향서(LOI, letters of interest) 체결을 지켜봄.
- 양국 기업들이 체결한 양해각서와 투자의향서의 잠재적인 화폐 가치는 16억 6,000만 링깃(한화 약 4,727억 원)임.
- 말레이시아 기업들은 인도네시아의 신수도(IKN, Ibu Kota Negara) 누산타라(Nusantara) 건설 사업에 관심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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