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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푸켓에 50억 바트 규모 의료 허브 구축 계획

태국 Business Times, Bloomberg 2022/10/13

☐ 태국 정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푸켓(Phuket)에 50억 바트(한화 약 1,884억 5,000만 원) 규모의 의료 허브를 구축할 계획임.
- 태국 정부는 건강 증진 및 의료서비스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푸켓에 국제 의료 허브를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힘.
- 푸켓은 국제공항 직항 노선과 함께 관광 숙박시설 및 해변을 갖추고 있어 태국의 중요한 관광지로 꼽힘.

☐ 태국 정부는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안다만 국제의료센터(Andaman International Health Centre)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 10월 11일 태국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중 안다만 국제의료센터의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7년경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함.
- 안다만 국제의료센터에는 자국민 및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면적 의료시설 연구센터, 그리고 의료진 교육시설 등이 포함될 계획임. 

☐ 태국 정부는 푸켓 의료 허브 구축 계획이 2027년까지 고소득 국가에 진입하려는 정부 목표의 일환이라고 밝힘.
- 태국 정부는 의료 허브 건설을 통해 연간 620억 바트(한화 약 2조 3,368억 원) 규모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한편 태국 정부는 의료 허브 건설 이후 해당 수입액을 달성하는 데 소요될 기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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