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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파키스탄에 융자 지원 위한 요구 내용 전달

파키스탄 Tribune, IMF 2022/06/17

☐ 6월 14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융자 지원을 위한 요구 내용을 파키스탄에 전달함.
- IMF 측은 파키스탄이 급여 생활자의 소득세를 인하하려는 파키스탄 정부의 시도에 반대함.
- 파키스탄은 높은 인플레이션, 외환보유고 고갈로 IMF에 융자를 요청하였으며, IMF는 융자를 위한 경제 개혁, 세제 개편 등을 요구 중임.

☐ 아심 아흐메드(Asim Ahmad) 파키스탄 연방세입위원회(FBR, Federal Board of Revenue) 위원장은 IMF의 요구에 따라 중상층 소득세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아흐메드 위원장은 IMF가 월 2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124만 원) 이상 벌어들이는 중상층 소득세 인하에 반대하였으나, 파키스탄 정부 측은 이들을 추가 부담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밝힘.
- 아흐메드 위원장은 의회 상원 재정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이후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

☐ 파키스탄 정부는 2022/23 회계연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예산안에서 급여 생활자의 세제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파키스탄 정부는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12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747만 원)까지 연 소득세를 면제해주겠다고 발표함.
- 한편 IMF는 12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747만 원) 이상 급여를 수령하는 사람들의 조세 부담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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