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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UN으로부터 식량안보 분야에서 발전 이뤘다는 평가 받아

방글라데시 Relief Web, The Financial Express 2022/06/17

☐ 국제연합(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은 방글라데시가 식량안보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함.
- OCHA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 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2단계에 해당하는 ‘경도의 만성 식량 불안(Mild Chronic Food Insecurity)’에 시달리는 사람 수는 5,850만 명으로 인구의 36%임.
- 그리고 IPC 1단계인 식량 불안 없거나 낮은 만성 식량안보 불안(No/low Chronic Food Insecurity) 상태인 사람 수는 6,980만 명으로 인구의 43%임.

☐ IPC 3단계인 중간급 만성 식량안보 불안(Moderate Chronic Food Insecurity)과 IPC 4단계인 심각한 만성 식량안보 불안(Severe Chronic Food Insecurity)에 처한 사람은 각각 2,310만 명과 1,170만 명임.
-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와 제2의 도시 치타공(Chattogram)에서는 IPC 3단계 및 4단계 식량안보 불안에 처한 사람의 비중이 16%와 18%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편임.
- 랑푸르(Rangpur)에서는 IPC 3단계 및 4단계 식량안보 불안에 처한 사람의 비중이 31%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 IPC 3단계 및 4단계 식량안보 불안에 처한 가계는 일당을 받는 미숙련 잡부(nskilled daily labor), 한계 농장(marginal farming), 생계형 어업(subsistence fishing) 등 생산수단의 가치가 낮거나 불안정한 소득원에 의지하고 있음을 의미함.
- 또한, IPC 단계 및 4단계 식량안보 불안에 처한 가계는 태풍, 홍수, 강둑 유실, 가뭄 등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노출되어 있음.
- 2022년 5월 샤흐리아르 알람(Shahriar Alam) 방글라데시 외교부 장관은 UN 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에서 농업과 식량안보 분야에서 이뤄낸 발전 비법을 비슷한 환경에 처한 다른 국가에 전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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