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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생산 중심지로 떠올라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EDB Singapore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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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가 폐식용유를 활용한 제트 연료 생산의 중심 국가로 떠오르고 있음.
- 핀란드 에너지 대기업 네스테(Neste)가 싱가포르 투아스 사우스(Tuas South) 정유소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16억 유로(한화 약 2조 3,173억 원)를 투자함.
- 투아스 사우스 정유소는 이전 생산 용량의 10배나 되는 매년 최대 백만 톤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생산할 수 있게 됨.
☐ 투아스 사우디 정유소에서 2023년 4월 중순부터 재생 가능한 디젤과 재생 가능한 원료를 이용한 폴리머(polymers) 및 기타 화학 물질 생산이 시작됨.
- 항공 부문에서 친환경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네스테는 2024년 초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에 있는 자사 정유 공장의 개조를 통해 연간 50만 톤(t)의 SAF 생산 능력을 추가할 예정임.
- 네스테의 재생 가능한 항공 담당 부사장 대리인 사미 자우히아니넨(Sami Jauhiainen)은 “네스테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에 통합 SAF 공급망을 구축했다”고 말함.
☐ 네스테는 창이국제공항에서 연료 저장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창이국제공항 항공연료(Changi Airport Fuel Hydrant Installation)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함.
- 이로써 창이국제공항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Schiphol Airport)을 포함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며, 여기서 네스테는 SAF를 항공기에 직접 공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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