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말레이시아, 할랄전자상거래사이트 개설

□ 지난 5월, ‘e-Halal.com'사이트 개설

○ 말레이시아 할랄제품 수출규모는 전체 수출비중에서 5%에 불과. e-Halal사이트는 

   자국산 할랄제품의 수출을 장려하는데 목적이 있음

○ 운영은 할랄개발공사에서 담당하며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온라인쇼핑몰에 우선적으로 적용

○ 첫 해 매출목표는 약 3억 링깃으로 B2B, B2C, C2C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를 지원

○ 할랄인증을 e-Commerce 분야에 접목시킨 것으로 이미 중국의 dindin.com과 

   한국의 11번가, Zilzar.com JOCOM, Tiara TV, Global Halal Data Pool 등 약 10여 개의 

   플랫폼과 협력관계 구축

○ 말레이시아 정부 “본 서비스를 통해 말레이시아 내 할랄 사업자들을 하나로 연결시킨 후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

○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제11차 말레이시아 경제개발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의 6.4%에 해당하는 1,140억 링깃 수준만큼 전자상거래 시장을 성장시킬 

   것으로 밝힌 바 있음

출처: The Star Asia, Bloomberg, Free Malaysi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