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휴대폰 국내생산조립비율정책 개정
인도네시아 KITA 2016/08/19
인도네시아 정부, 휴대폰 국내생산조립비율정책 개정
□ 기존 정책
-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7월 8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령 ‘2015년 27호’ 4조‘를 통해
LTE기술 기반 정보통신기기에서 기지국(Base Station)은 최소 30%, 단말기(Subscriber Station)는
최소 20%를 국산 부품화해야 한다는 의무 부과
- 2017년 1월자로 시행예정이었던 본 정책에 대응해 삼성전자는 2015년 1월부터 찌까랑 지역에
월 90만대 규모의 스마트폰 생산공장 가동 중
- 미국 애플(Apple)사 또한 인도네시아 내 연구개발 시설을 설립할 예정
- 중국 레노버(Lenovo)의 경우 작년 10월부터 반뜬주 세랑에 스마트폰 생산공장을 가동
□ 개정 사항
- 국내 조립 필수비율(TKDN, Tingkat Kandungan Dalam Negeri) 조항 개정을 통해 800만 루피아
이상 4G 휴대폰은 필수로 국내조립을 하지 않아도 무방
- 이는 향후 800만 루피아 이상 4G 휴대폰의 경우 완전조립제품(CBU) 수입이 가능함을 의미
- 다만 조건은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가격이 800만 루피아 이상인 휴대폰에 한정
출처: The Jakarta Post, 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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