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자국민고용안정정책강화
말레이시아 KITA 2016/08/19
말레이시아, 자국민고용안정정책강화
□ 7월 최저임금인상안
○ 말레이시아 정부 오는 7월부터 최저임금을 말레이반도 지역 1,000링깃(약 255.7달러),
사바, 사라왁, 라부안 지역 920링깃으로 인상 계획 발표
○ 이는 기존 금액에서 각각 100링깃(11%), 120링깃(15%) 상승한 금액
○ 말레이시아 최저임금제도는 2013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19억 명의
민간부문 노동자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국가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노력
○ 말레이시아 정부는 또한 현재 고용보험(SIP)제도를 검토하고 있음.
이는 노동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기업가의 회사운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 고용보험(SIP)제도에는 실업급여와 함께 직업훈련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들의 빠른 이직을 돕고자 함
○ 그 외에도 말레이시아는 노동자와 산재보험(Socso)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I-Perkeso 어플을 런칭해 노동자들의 보험가입을 장려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마스터플랜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산업재해 건수를 2006년 49,598건수에서 2014년 42,148건,
사망자 비율을 7.24%에서 4.21%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둠.
현재 새로운 산업안전보건마스터플랜 2016~2020와 앞서 언급한 제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국 노동생산성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
출처: TheJakarta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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