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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중국으로부터 5억 달러 규모 타이어 공장 투자 유치해

캄보디아 The Khmer Times, Just Auto 2023/11/16

☐ 캄보디아가 중국으로부터 타이어 공장 투자를 유치함
-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정부가 새로운 타이어 공장 투자 허가를 발급함에 따라 타이어 공장 수가 4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발언함
- 훈 마넷 총리는 현재 캄보디아에는 세 개의 타이어 공장이 있으며, 또 다른 중국 기업이 약 5억 달러(한화 약 6,499억 원)의 자본으로 타이어 생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 캄보디아는 고무 완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음
-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가 더는 타이어의 원료인 고무를 수출고 싶지는 않으나, 고무 작물을 번성하는 농업 산업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완제품을 제조하고 싶다고 강조함
- 훈 마넷 총리는 자동차 타이어 공장이 존재함으로써 고무를 외국 시장에 수출할 필요가 없어졌고, 이는 캄보디아의 고무 농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임

☐ 캄보디아는 고무 3억 달러 이상을 수출함
- 훈 마넷 총리는 타이어 생산을 위한 공급망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민간 부문, 캄보디아 고무 협회(Cambodian Rubber Association)에 기술적 문제 해결과 재배 문제를 조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요청함
- 캄보디아 고무 총국(General Directorate of Rubber)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첫 9개월 동안 캄보디아는 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에 24만 2,304톤(tons)의 건고무를 수출하여 3억 2,000만 달러(한화 약 4,159억 원)를 벌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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