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필리핀 부통령, 기초 교육 정책 실패했다고 선언

필리핀 The Diplomat, Rappler 2023/02/24

☐ 필리핀 교육부는 필리핀의 기초 교육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발표함.
- 1월 30일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필리핀 부통령은 필리핀의 기초 교육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출함.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은 교육부 장관직을 겸임하고 있음.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은 필리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저조하다고 지적함. 
- 그리고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은 필리핀 학교 인프라와 교원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자원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임.
- 필리핀 전국 32만 7,851개 학교 중에서 10만 4,536개 학교만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남.
- 필리핀 전국 10만 72개 학교 건물은 가벼운 수리가 필요하고 8만 9,252개 학교는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실정임.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추진된 K-12 커리큘럼이 사실상 실패로 판명됐다고 밝힘.
- K-12 커리큘럼은 당장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한다는 목표로 필리핀 정부가 추진한 교육 정책임.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은 필리핀 각급 공립학교 교사들이 교육 활동 외에도 과도한 행정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함.
- 필리핀 매체 래플러(Rappler)는 필리핀 상원이 K-12 커리큘럼의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보도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