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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엔, 한국에 미얀마 군부 대상 표적 제재 조치 촉구

미얀마 VOA News, Reuters 2022/11/23

☐ 톰 앤드류스(Tom Andrews) UN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한국 정부에 미얀마 군부를 대상으로 한 표적 제재 조치 이행을 촉구함.
- 11월 21일 앤드류스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서울에서 개최된 언론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미얀마 군부 대상 제재 조치가 국제사회의 미얀마 위기 해결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함.

☐ 앤드류스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한국 정부가 미얀마 군부가 시행 예정인 선거를 정당화하려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부정해야 한다고 강조함.
- 한국 정부의 미얀마 군부 대상 경제 제재 이행과 한국 거주 미얀마인에 대한 인도적 조치 또한 필요한 것으로 평가됨.
- 앤드류스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미얀마 군부의 무기 및 금전적 자원 접근 차단을 포함한 대응이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함.

☐ 앤드류스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외무부, 사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인사 및 미얀마 지사 보유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의 회동을 가짐.
- 앤드류스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은 성명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의 활동이 미얀마 군부에 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지난 10월 한국 정부는 미얀마 군부에 의한 카친(Kachin)주 공습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음.
- 얀 나잉 툰(Yan Naing Htun)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National Unity Government) 한국사무소 특별대표는 미국 및 유럽연합의 제재로 인해 한국 기업의 미얀마 내 기업활동은 어려운 상황이나 한국 정부 차원의 군부 제재 이행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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