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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러시아와 양곤 직항 노선 개통 및 원자력 기술 허브 구축 합의

미얀마 The Irrawaddy, Mizzima 2022/11/23

☐ 미얀마 군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교통 주간(Transport Week)에서 러시아와 양곤(Yangon) 간 직항 노선 개통 및 양곤 내 원자력 기술 허브 구축에 합의함.
- 묘 테인 캬우(Myo Thein Kyaw) 미얀마 과학기술부 장관은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스아톰(Rosatom)과 양곤 원자력 기술 허브 구축 사업에 관한 합의를 체결함.
- 또한 띤 아웅 산(Tin Aung San) 미얀마 교통통신부 장관은 양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및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 간 직항 노선 개통에 합의함.

☐ 미얀마 군부는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서 로스아톰과 원자력 협력 로드맵 관련 합의를 체결한 바 있음.
- 9월 20일 미얀마 군부는 향후 몇 년 이내 국내에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미얀마 군부는 동방경제포럼 이전인 9월 초부터 양곤 직항 노선 개통에 관한 합의를 추진해온 바 있음.

☐ 2021년 2월 쿠데타 이래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부 최고사령관은 러시아아의 관계 강화를 도모해온 바 있음.
-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러시아 대상 제재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얀마 내 자국 석유 및 가스 기업의 영향력 확장을 추진해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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