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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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미얀마 군부에 민주주의 복귀 촉구
미얀마 Al Jazeera, The Guardian 2022/11/15
☐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UN사무총장은 미얀마 군부에 민주주의로 즉각 복귀할 것을 촉구함.
- 11월 12일 구테흐스 총장은 현 미얀마 상황이 아세안(ASEAN) 권역의 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평가하고 미얀마 군부가 민주주의 복귀를 위한 노력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국가고문이 이끄는 정부가 축출된 이래 2,400명 이상이 살해되는 등 지속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있음.
☐ 구테흐스 총장은 미얀마 군부의 민주주의 복귀만이 안정과 평화로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함.
- 또한 구테흐스 총장은 미얀마 군부에 시민의 의견을 따르고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촉구함.
- 미얀마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역내 프레임워크 구성의 중요성 또한 강조됨.
☐ 구테흐스 총장은 아세안 국가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진 뒤 아세안과 미얀마 군부가 도출한 5개 합의안이 계획대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아세안은 미얀마 군부가 5개 합의안을 이행하지 않자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부 최고사령관을 아세안 정상회의 등 행사에서 배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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