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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신재생에너지 기금에 5억 달러 투자

인도네시아 Nikkei Asia, Chevron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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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가 신재생에너지 기금에 5억 달러(한화 약 6,645억 원)를 투자하기로 함.

- 페르타미나의 신재생에너지 부문 자회사인 페르타미나 NRE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Telkom Indonesia)의 벤처 캐피털 자회사 MDI 벤처(MDI Ventures)와 신재생에너지 기금에 투자하기로 합의함.

- 레자 팔레비(Reza Pahlevy) 페르타미나 NRE 인사경영지원부장은 신재생에너지 기금을 통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속도를 내고, 저탄소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

☐ 파할라 만수리(Pahala Mansury)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차관은 “신재생에너지 지금은 5년 기간으로 투자되며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발언함.

- 11월 14일 페르타미나 측은 신재생에너지 자금이 2023년부터 설치된다고 밝히는 한편, 엘렉트룸(Electrum)과는 전기차 산업 공동 투자에 별도로 합의함.

- 엘렉트룸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ndonesia Stock Exchange) 상장 기업인 TBS 에너지 우타마(TBS Energy Utama)와 테크 기업 고토(GoTo)가 전기차 산업 투자를 위해 공동 설립한 벤처기업임.

☐ 다니프 다누사푸트로(Dannif Danusaputro) 페르타미나 NRE 최고경영자(CEO)은 엘렉트룸과의 제휴를 통하여 자사가 전기차 생태계 참여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발언함.

- 페르타미나 NRE은 인도네시아 배터리공사(Indonesian Battery Corporation) 주주로서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이미 참여하고 있음.

- 패트릭 아디아트마자(Patrik Adhiatmadja) 엘렉트룸 사장은 전기차 생태계가 구축되면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 경제에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 3,149억 원)의 부가가치를 더하고 일자리 20만 개를 더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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