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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미국·일본과 해안경비대 공동 훈련 진행

필리핀 Nikkei Asia, NHK 2022/11/04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Bongbong"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 취임 이후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대응책이 강화되고 있음.
- 2022년 10월 말부터 11월 5일까지 필리핀 해안경비대(Philippine Coast Guard)가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일본 및 미국 해안경비대와 공동 훈련을 진행함.
- 미국과 일본 해안경비대는 2022년 6월부터 사파이어 프레임워크(Sapphire framework)를 통하여 필리핀 해양경비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음.

☐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사상 처음으로 훈련 상황을 언론에 공개하고, 마닐라만(Manila Bay)에서 영해를 침범한 외국 선박을 나포하는 시나리오로 고물 선박을 견인하는 훈련을 전개함.
- 10월 25일 훈련에는 필리핀 해양경비대 병력 100명과 일본 및 미국 해안경비대 벙력 12명이 참여함.
- 2주 동안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작은 배들을 올리고 내리는 훈련, 선상 화재 진압 및 해상 선박 임검(inspections) 훈련이 포함됨.

☐ 미국과 일본 해안경비대는 1년 3~4차례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공동 훈련을 진행할 전망임.
- 2022년 10월 6일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중국 해안경비정 4척이 스카버러숄(Scarborough Shoal)에 정박하여 있는 것을 발견한 바 있음.
- 필리핀 정부는 스카버러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나, 중국 측은 이를 황얀 섬(Huangyan Island)이라 부르며 실효지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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