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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위해 양측 초청

캄보디아 The Laotian Times, Khmer Times 2022/11/03

☐ 캄보디아 현지언론 크메르타임즈(Khmer Times)는 캄보디아 정부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 평화회담을 위해 양측에 접촉하고 있다고 밝힘.
-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드미트로 쿨레바(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TAC, Treaty of Amity and Cooperation in Southeast Asia) 조인을 위해 캄보디아 방문 의사를 밝힌 가운데 블라미디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또한 초청함.
- 캄보디아 외무부는 쿨레바 외교장관 방문에 관한 구체적 사항이 아직 준비 단계이며 러시아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캄보디아 외무부는 아세안 정상회담 개최국으로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양측이 원할 경우 대화의 장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힘.
- 크메르타임즈는 훈센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대화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함.
- 훈센 총리는 10월 29일 프놈펜(Phnom Penh)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측을 모두 초청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세안 의장국과의 대화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음.

☐  캄보디아 정부는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상황에 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고 밝힘.
- 캄보디아 정부는 양국 간 평화롭고 협조적인 대화의 이행을 기대하며 회담의 긍정적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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