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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고등학교 의무 교과과정에 학군사관(ROTC) 프로그램 도입 추진

필리핀 The Manila Times, Philstar 2022/08/05

☐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이 제안한 학군사관후보생(ROTC,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교육 의무화 계획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함.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ROTC 교육을 고교 의무 교과과정에 편입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J. Prospero de Vera 3rd) CHEd 위원장은 “ROTC 교육이 고교 의무 교과과정으로 도입되면, CHEd가 기초군사훈련법(NSTP, National Service Training Program) 수정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 CHEd 위원장은 대학 교과과정에서 제공되는 ROTC 교육은 고교 교과과정보다 심화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ROTC 프로그램에도 수정이 가해진다고 덧붙임.
-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 CHEd 위원장은 “ROTC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바로 필리핀군 장교로 복무하거나 예비역 장교로 편입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하겠다”고 설명함.
- 또한,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 CHEd 위원장은 “대학에서 ROTC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군사학 학사학위나 재난관리 과정 이수증(diploma program)을 수여할 방침”이라고 첨언함. 

☐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 CHEd 위원장은 “정형화된 ROTC 교과과정을 확립하여, ROTC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이수한 학생이 추가적인 학위를 취득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함.
-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 CHEd 위원장은 “장차 지방 정부가 재난 상황에 닥쳤을 때 ROTC 교과과정을 이수한 고급 인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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