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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N, 미얀마 실향민 약 100만 명으로 추산

미얀마 Al Jazeera, VOA 2022/06/03

☐ 국제연합(UN)은 미얀마 국내 실향민이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함.
- 5월 31일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the UN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은 미얀마 국내 실향민이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함.

☐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2021년 2월 쿠데타 이래 약 1만 2,000곳의 민간 시설이 방화 및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산함.
- 실향민 중 30만명 이상은 군부와 소수민족 반군 간 지속적 충돌이 있었던 미얀마 북서부 사가잉(Sagaing) 지역 출신일 것으로 추산됨.
- 특히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계절풍 강우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난민보호시설 등의 거주 조건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함.

☐ 미얀마의 태국 및 중국 국경지역에서는 소수민족 반군과 미얀마 정부의 무력 충돌로 실향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음.
-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전 미얀마 국내 실향민은 약 34만 6,000명이었으나 쿠데타 이후 약 70만 명이 거주하던 지역을 떠나 이주한 것으로 추산됨.
- 지난 2017년에는 미얀마 정부의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Rohingya)족 탄압으로 인해 약 70만 명의 로힝야족이 인근 방글라데시 등으로 이주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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