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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출하는 아프간인들 물, 식량, 쉼터 부족 시달려
파키스탄 Al Jazeera, AP News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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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와 추방을 피하기 위해 파키스탄을 탈출한 아프간인들이 국경을 넘어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간 이후 적절한 쉼터나 음식, 식수, 화장실 없이 노천에서 지내고 있음
- 11월 1일부터 시작된 파키스탄의 미등록 이주민 추방 단속으로 수십만 명의 아프간인이 파키스탄을 떠남
- 아프간인들은 토르캄(Torkham)과 차만(Chaman)의 두주요 국경지대를 거쳐 파키스탄을 떠나고 있음
☐ 아프가니스탄의 집권 탈레반은 반대편에 아프간인들이 고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머물 수 있는 캠프를 설치함
- 구호 단체들은 토르캄에 제대로 된 대피소가 없다고 지적함
- 식수에 대한 접근은 제한적이고, 모닥불 외 난방 시설이 없으며, 조명이나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이에 유엔 기구와 구호 단체들이 매일 아프간으로 입국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있음
- 파키스탄 북서부 도시 페샤와르(Peshawar)에서 17년 동안 살았던 카얄 모하마드(Kayal Mohammad)는 일주일 전 아프간 국경으로 추방당했는데, 파키스탄에서 소유했던 모든 것은 파키스탄에 남아 있고 가재도구를 하나도 가져올 수 없었다고 말함
- 카얄 모하마드는 탈레반 정부는 정부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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