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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정부, 지진 피해자 위해 1억 루피 할당하고 재난기금에 550만 루피 기부

네팔 myRepublica, The Kathmandu Post 2023/11/07

☐ 네팔 자자르콧(Jajarkot)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응해 네팔 정부가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1억 네팔 루피(한화 약 9억 7,800만 원)를 즉시 지급하도록 승인함
- 네팔 내무부는 자자르콧과 루쿰(Rukum) 서부 지역의 재난구호기금에 550만 네팔 루피(한화 약 5,400만 원)를 배정해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로 함
- 이 내용은 11월 4일 내무부 긴급 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보건부, 외교부, 총리실, 국토기획부, 연방부, 네팔군과 기타 보안대, 구조대를 포함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함

☐ 2023년 11월 3일 밤 자자르콧의 라미단다(Lamidanda)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함
- 치안 기관들은 자자르콧과 루쿰 서부 일부에서 발생한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에 대응하여 구조·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나라얀 바타라이(Narayan Bhattarai)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내무부가 육군 헬기를 통해 초기 구호품을 파견했다고 밝힘 

☐ 네팔 자자르콧, 서부 루쿰, 동부 루쿰, 롤파(Rolpa), 술켓(Surkhet), 반케(Banke), 당(Dang) 지구에서 육군, 경찰, 무장경찰이 동원되어 구조 작전에 투입됨
- 같은 지역의 의료진도 피해 지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짐
- 바타라이 대변인은 치안 기관과 관련된 현지 의료진 외에도 무장경찰병원, 카트만두의 비르병원(Bir Hospital) 및 육군병원의 의료진 11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11월 4일 사고 현장에 도착해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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