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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총리, 물가 상승 배후에 ‘반정부 음모’ 있다며 비난

방글라데시 bdnews24, Big News Network 2023/11/07

☐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가 국내생산량 증가를 지적하며 식량 가격 상승에 의문을 제기함
- 하시나 총리는 물가를 올려서 정부를 비난하려는 음모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음
- 2023년 11월 3일 아와미 연맹(AL, Awami League)이 주최한 감옥 살인의 날(Jail Killing Day) 토론회에서 하시나 총리는 가격을 조작한 후 물가 상승에 대해 정부를 비난하는 기업을 찾아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함

☐ 이 토론회는 1975년 11월 3일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의 암살 사건 이후 감옥에서 살해된 4명의 국가 지도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됨
- 그러나 하시나 총리의 연설은 총선을 앞둔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BNP, Bangladesh Nationalist Party)의 반정부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현 정치 상황과 경제에 초점을 맞춤
- 하시나 총리는 대중을 상대로 좀도둑질을 하려고 물품을 사재기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색출되어야 한다고 말함

☐ 하시나 총리는 생선, 육류, 채소, 쌀 등 모든 품목의 생산량이 증가했는데 왜 공급 부족이 발생하냐며 반문함
- 하시나 총리는 사재기를 통해 물가를 올린 후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응당한 조치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함
- 하시나 총리는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BNP의 캠페인이 2014년 선거 기간과 그 이후에도 실패했는데, 이는 국민들이 BNP를 막은 덕분이라며 다시 그렇게 해줄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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