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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총리, “프랑스와의 양국 관계 새로운 차원에 도달”
방글라데시 Jago News, Prothom Alo 2023/09/13
☐ 2023년 9월 11일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가 방글라데시와 프랑스 간의 우호 관계가 새로운 차원에 이르렀다고 발언함
- 하시나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함
- 하시나 총리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방글라데시의 국부인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Sheikh Mujibur Rahman)이 1972년 시작한 우호 관계가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고 언급함
☐ 하시나 총리는 9월 11일은 50년 이상 발전해 온 프랑스와 방글라데시 양국 관계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함
- 하시나 총리는 프랑스가 지속적인 지정학적 불안정과 경제적 불확실성의 맥락에서 방글라데시의 주권 정책과 독립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함
- 하시나 총리는 프랑스와 방글라데시 간의 새로운 전략적 움직임이 지역 및 세계 안정과 평화 구축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힘
☐ 하시나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을 보호하는 데 있어 책임감 있고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데 만족을 표했다고 전함
-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경제의 일관된 눈부신 발전에 대해 프랑스 정부의 신뢰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임
- 하시나 총리는 프랑스가 일반특혜관세 플러스(GSP+, Generalized Scheme of Preferences Plus) 제도에 따라 방글라데시가 유럽연합(EU)에서 수혜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글라데시의 편에 서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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