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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대통령, G77+중국 정상회담 위해 쿠바로 떠나

스리랑카 bnn, Presidential Secretariat 2023/09/12

☐ 라닐 위크라마싱하(Ranil Wickremesinghe) 스리랑카 대통령이 G77+중국 정상회담을 위해 쿠바의 수도 아바나(Havana)로 떠남
-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미구엘 디아스카넬(Miguel Diaz-Canel) 쿠바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G77+중국 회담에 참석함
- 디아스카날 대통령은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의 G77+중국 정상회담 참석으로 양국 간 관계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힘

☐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G77+중국 정상회담에서 다양한 현대 사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과학기술혁신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이번 회담에서 정상들은 과학, 기술, 혁신 분야에서 남부 국가 간 개혁과 새로운 접근법이 담긴 아바나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짐
- 아바나에서 개최되는 G77+중국 정상회담은 2023년 9월 15~16일 양일 간 이루어질 예정임

☐ 위크라마싱하 대통령과 동행하는 스리랑카 고위 관계자들도 이번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아루니 위제와르데나(Aruni Wijewardena) 스리랑카 외교부 차관은 이번 회담 참석을 통해 여러 국가들 정상들 간 회담이 이루어지고 전략적인 동맹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위제와르데나 차관은 이번 회담에서 스리랑카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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