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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디브, 최근 4년 동안 마약 1.6톤 적발

몰디브 Raajje, Edition 2022/11/18

☐ 몰디브에서 마약 밀수와 판매 등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음.
- 몰디브 경찰은 지난 4년 동안 전국에 걸쳐 마약 밀수범들을 추적한 결과 총 1.6 톤 이상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밝힘.
- 몰디브 경찰은 국토 외곽의 환초섬과 수도 말레(Male)에서 마약 밀수 범죄 562건을 적발해냈다고 덧붙임.

☐ 몰디브 경찰은 마약 범죄가 주민이 거주하는 유인도뿐만 아니라 무인도에서도 벌어지고 있고, 마약 거래 장소도 주택, 차량, 선박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힘. 
- 몰디브 경찰이 압수한 마약에는 코카인, 대마, 헤로인 그리고 기타 마약류가 있음.
- 몰디브 경찰은 지난 4년 동안 마약 사건 6,165건에 연루된 1만 1,955명을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몰디브인이 1만 497명이고 외국인도 781명에 달함.
- 특히, 몰디브 경찰은 수도권(Greater Malé Region)에서 영업 중이던 마약 카페 35곳을 적발해 폐쇄함.

☐ 11월 16일 셰이크 임란 압둘라(Sheikh Imran Abdulla0 몰디브 내무부 장관은 지난 4년 동안 사법 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고 자평함.
- 한편, 9월 17일 몰디브 세관은 바레인에서 우편으로 보내진 메톨판(Methorphan)이라는 신종 마약이 든 소포를 적발해 냄.
- 몰디브 세관은 소포를 이용한 마약 반입 시도가 늘고 있다고 밝히고, 메토판 604.5그램이 든 소포를 압수하여 경찰에 인계함.
- 한편, 2022년 10월 몰디브 형사 법정은 마약 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스리랑카 국적자 라나싱하 티사 헤와(Ranasinghe Tissa Hewa)에 종신형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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