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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파키스탄에 “추가 지원 조건 만족 위해 예산안 조정할 필요 있어”

파키스탄 Pakistan Today, Dawn 2022/06/16

☐ 6월 13일 국제통화기금(IMF)은 파키스탄의 2022/23 회계연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예산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함.
- 파키스탄은 9조 5,0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59조 2,800억 원) 규모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함.
- IMF 대표단은 추가 긴급 지원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파키스탄 정부가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함.

☐ IMF 대표단 측은 파키스탄 정부와 예산안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임.
- IMF 대표단은 특정 세입과 지출 항목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와 논의를 지속할 것이며, 이후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IMF 대표단은 거시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정책 시행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첨언함.

☐ 미프타 이스마일(Miftah Ismail)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IMF가 공식 입장을 밝히기 전부터 우려를 표명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이스마일 장관은 IMF가 파키스탄 정부의 연료 보조금 지급, 재정 적자 확대에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직접세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함.
- 파키스탄의 외환보유고는 92억 달러(한화 약 11조 8,818억 원)로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45일 간의 수입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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