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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23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163위 기록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Business Standard 2023/05/08

☐ 5월 3일 국경없는기자회(RSF, Reporters sans frontières)가 발표한 2023 세계 언론자유지수(World Press Freedom Index)에서 방글라데시의 순위가 조사대상 180개국 중에서 163위를 기록함.
- 2022년에 방글라데시는 180개국 중 162위를 기록해 이번 년도에 한 계단 더 추락함.
- 2021년에는 152위로 방글라데시의 세계 언론자유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임.

☐ 방글라데시의 언론자유지수는 남아시아에서 최하위를 기록함.
- 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는 부탄으로 180개국 중 90위를 차지함. 
- RSF는 권위주의 정권들이 테러방지법과 반역죄법을 악용하여 언론인 탄압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함.

☐ RSF는 방글라데시를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언론자유 이슈가 '매우 심각한' 31개 국가 중 하나로 선정함.
- RSF의 다니엘 바스타드(Daniel Bastard) 아시아-태평양 지부 사무국장은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이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주요 장애물이라고 밝힘.
- 바스타드 사무국장은 또한 방글라데시가 선거를 앞두고 독립 언론에 대한 탄압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고 비판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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