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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첨단기술 투자로 현지 기술력 강화 추진
말레이시아 Bernama, Free Malaysia Today 2025/03/20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말레이시아, 첨단기술 투자 통한 인력 개발 지원
-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 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는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를 목표로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현지 인력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 지원을 약속함.
- 이와 관련, 자프룰 압둘 아지즈(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장관은 다이슨 말레이시아(Dyson Malaysia)가 지난 2000년 10명 규모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1,400명으로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전체 직원의 98%가 말레이시아인이라고 부연함.
☐ 다이슨 말레이시아의 인력 및 연구개발 현황
- 현재 다이슨 말레이시아 내에는 20명의 말레이시아인 고위 경영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지 및 글로벌 운영을 주도하고 있음.
- 다이슨 말레이시아는 조호르(Johor) 주에 약 3만 5,000 제곱미터(㎡) 규모의 글로벌 개발 캠퍼스(Global Development Campus)를 운영하고 있으며, 22개의 실험실과 다이슨 시제품 테스트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센터를 보유하고 있음.
☐ 인재 육성을 위한 CREST와의 협력 추진
- 다이슨 말레이시아는 국제통상산업부 산하 기관인 공학과학기술공동연구소(CREST: Collaborative Research in Engineering, Science & Technology)와 협력해 현지 인재를 육성할 방침임.
- 동 협력은 말레이시아 인력의 첨단기술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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