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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테러 자금 및 외국 개입 조사 착수

네팔 Hindustan Times, Times of India 2024/12/2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하라슈트라 주정부, 선거 개입 의혹 조사 발표

- 데벤드라 파드나비스(Devendra Fadnavis)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총리는 대테러수사대(ATS: Anti-Terrorism Squad)가 테러 자금 유입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함

-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말레가온(Malegaon) 사건과, 네팔에서 열린 전자투표기(EVM: Electronic Voting Machine) 제거 관련 회의를 외국 개입의 증거로 언급함


☐ 테러 자금 및 외국 개입 의혹 세부 내용

-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말레가온에서 11억 4000만 루피(약 194억 3,000만 원)의 차명 자금이 계좌에 입금되어 두바이(dubai)로 송금된 후 마하라슈트라 선거에 사용됐다고 밝힘

- 조사 결과, 21개 주에서 201개 계좌를 통해 100억 루피(약 1,704억 원)가 거래되었으며, 이 중 600크로레 루피(약 1,022억 원)가 두바이로 송금된 것으로 파악됨


☐ 정치적 파장과 반응

-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야권이 자신들의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불안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특정 정치 캠페인과 연합 세력이 이번 외국 개입 의혹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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