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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년 연속 산림 벌채 증가
인도네시아 Channel News Asia, The Manila Times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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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2024년 삼림 벌채율 상승세 지속
- 지역 환경단체 아우리가 누산타라(Auriga Nusantara)는 2024년 인도네시아의 산림 벌채가 3년 연속 증가해 원시림(primary forest) 및 이차림(secondary forest) 26만 1,575헥타르(ha)가 소실됐다고 발표함
- 목재 플랜테이션, 팜유 재배, 주요 광물 채굴이 산림 벌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 인도네시아의 삼림 벌채는 2016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했지만, 최근 3년 동안 다시 증가 추세임
☐ 정부 개발 사업으로 인한 산림 벌채 가속화
- 산림 벌채의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개발을 위해 개방한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합법적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신수도 누산타라(Nusantara) 인프라 건설에 따른 벌목 증가로 칼리만탄(Kalimantan)과 술라웨시(Sulawesi) 지역에서 상당한 산림 손실이 기록됨
☐ 정부 계획에 따른 산림 보호 촉구
- 환경 단체들은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남은 원시림 보호를 위한 대통령령을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환경운동가들은 정부가 식량과 에너지 사용을 위해 수백만 헥타르의 산림을 전용하려는 계획에 우려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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