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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실무위원회, 2025년 아세안 주요 경제 과제 설정
동남아시아 일반 Bernama, VNTR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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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3 실무위원회, 2025년 아세안 주요 경제 과제 제시
- 말레이시아와 중국이 공동 의장국을 맡은 아세안+3 실무위원회(ASEAN+3 Working Committee)는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기후 전환 금융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아세안 주요 경제 과제(PEDs: Priority Economic Deliverables)를 설정함
- 주요 경제 과제로 ▲기후 회복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노력, ▲견고하고 연결된 포괄적 아세안 자본 시장의 성장 가속화, ▲역내 즉시 결제 시스템 개선 등이 지목됨
☐ 주요 이니셔티브 및 제안 논의
- 각국은 이번 회의에서 동남아시아 재난위험보험기구(SEADRIF: Southeast Asia Disaster Risk Insurance Facility)에 대한 아세안+3 국가들의 전문성 활용과 아세안+3 금융 싱크탱크 네트워크(AFTN: ASEAN+3 Finance Think Tank Network) 확대 방안을 논의함
- 아울러,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 취약성 해결을 위한 2026-2028년 재난위험금융(DRFI: Disaster Risk Financing) 로드맵과 함께 아세안+3 재무장관들의 재정정책 논의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구축 방안이 제시됨
☐ 아세안+3의 향후 일정
-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은 2025년 3월 중국 샤먼(Xiamen)에서 개최되는 제2차 아세안+3 실무위원회에서 추가 논의될 예정임
- 최종 제안은 2025년 5월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상정될 예정임
*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아세안)과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을 포함한 협동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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