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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비즈니스 환경, 부정부패 문제가 최대 과제로 지적

방글라데시 The Daily Inqilab, The Daily Star 2024/01/18

☐ 방글라데시에서 비즈니스에 있어 부정부패는 가장 큰 도전과제
- 정책대화센터(CPD: Center for Policy Dialogue)는 방글라데시의 무역 및 상업 분야에서 부정부패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기업인 약 68%가 이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음
- 약 55% 이상은 부정부패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관료제의 비효율성 및 외환 안정성 문제를 지목함

☐ 비즈니스 환경을 복잡하게 하는 추가적인 과제
- 방글라데시의 비즈니스 환경은 외환 보유고 부족, 행정의 비효율성, 높은 인플레이션, 심각한 외환 위기 등의 문제로 더욱 복잡해짐
- 인프라 개선, 대출 지원 등이 일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도전 과제들은 지속되어 방글라데시 기업들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CPD의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우려 사항 및 개선을 위한 권고
- CPD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과 협력하여 다카(Dhaka), 가지푸르(Gazipur), 사바르(Savar)의 다양한 기업 조직의 고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1년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함
- 설문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의 모든 지표가 방글라데시보다 앞서는 등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사업 경쟁력에서 뒤처짐
- CPD는 옴부즈맨 사무소 설립, 은행 및 주식 시장 등 특정 분야에 대한 부문별 위원회 설립, 통합된 금융 거래 부문, 현대적인 쇼핑 시스템 도입 등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권고안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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