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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네팔로부터 최대 4,000MW 전력 수입 추진

방글라데시 The Kathmandu Post, The Daily Star 2024/01/18

☐ 방글라데시가 네팔로부터 더 많은 전기를 수입하는 데 관심을 보임
- 살라후딘 노만 차우드후리(Salahuddin Noman Chowdhury) 주네팔방글라데시 대사는 양국이 4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 거래 협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방글라데시가 네팔로부터 최대 4,000MW의 전력을 추가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차우드후리 대사는 방글라데시의 전력 수요가 현재 생산 능력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러한 격차를 메울 수 있는 잠재적 원천으로 네팔을 지목함

☐ 네팔의 에너지 생산 확장 계획
- 네팔은 현재 약 3,000MW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2035년까지 발전량을 28,000MW 이상으로 대폭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음
- 네팔 에너지 수자원 관개부(Ministry of Energy, Water Resources and Irrigation)는 향후 10년 내에 방글라데시에 5,000MW, 인도에 10,000MW를 포함하여 인접 국가에 상당한 전력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장기 전략을 추진 중임

☐ 네팔-방글라데시 전력 거래의 도전과 기회
- 네팔과 방글라데시 간 대규모 전력 거래의 성공은 지리적으로 양국을 분리하고 있는 인도의 협력에 달려 있음
- 인도 영토를 통해 네팔과 방글라데시를 연결하는 전용 송전선이 검토되고 있으며 두 가지 잠재적 경로가 식별되었으나, 인도가 이러한 경로에 동의할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음
- 차우드후리 대사는 BBIN(Bangladesh, Bhutan, India, Nepal) 하위 지역 메커니즘이 에너지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수요와 공급의 확실성을 보장하는 조항이 포함된 전력 거래 협정의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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