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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와 관광 협력 강화하기로

태국 The Nation 2023/12/20

☐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가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삼국 정상과 만난 후 네 나라 간의 원활한 관광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함
- 이번 회담은 일본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50주년을 기념하는 도쿄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림

☐ 태국과 베트남은 양국 간 내각 회의를 재개하기로 함
-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보 반 트엉(Võ Văn Thưởng)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양측이 양국 내각 회의를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함
- 베트남은 2024년 5월에 양국 간 첫 내각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이 회의에서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쌀 가격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함

☐ 태국 총리는 관광객들을 위한 출입국 편의 개선 의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함
-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은 관광객들이 별도의 비자를 받지 않고도 네 나라 사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함
- 이에,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이러한 생각이 창의적이라고 화답하면서, 4개국 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도록 관광부 장관에 지시하겠다고 밝힘
-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앙코르와트(Angkor Wat) 사원 단지가 있는 씨엠립(Siem Reap)에 태국 영사관을 설치하는 문제 등 여러 현안을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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