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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즈니스 환경 지수 순위 12계단 상승
베트남 Vietnam Plus,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23/05/26
☐ 베트남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발표한 최신 비즈니스 환경 지수에서 순위가 12계단이나 상승함.
- EIU는 영국 매체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계열사로서 91개의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82개국에 대한 비즈니스 환경을 평가함.
- 베트남은 태국, 인도와 함께 비즈니스 환경 개발 측면에서 가장 많은 진전을 이룬 아시아 국가로 꼽힘.
☐ EIU의 비즈니스 환경 평가에서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고, 태국과 인도는 각각 10계단과 6계단 순위 상승을 이룸.
- 2023년 1~4월 사이 베트남으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는 89억 달러(한화 약 11조 7,832억 원)에 육박함.
-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 투자청(FIA, Foreign Investment Agency)에 따르면, 투자 허가를 받은 750개 신규 프로젝트의 투자 가치는 41억 달러(한화 약 5조 4,281억 원) 이상임.
☐ 2023년 1~4월 사이 외국인 투자자는 1,044건의 출자 및 주식 매입 거래에 나섰고, 외국인 출자금은 전년 대비 70.4% 증가하여 31억 달러(한화 약 4조 1,048억 원)를 돌파함.
-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18개 경제 부문에 투자했는데, 대부분 가공 및 제조 분야에 51억 달러(한화 약 6조 7,530억 원) 이상을 투자함.
- 2023년 1~4월 사이 싱가포르가 베트남에 가장 많은 22억 달러(한화 약 2조 9,129억 원)를 투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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