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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기업들, 슈퍼 세금에 반대
파키스탄 Tribune, Samaa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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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23일 파키스탄 100대 기업이 파키스탄 정부의 슈퍼 세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함.
- 파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파키스탄 비즈니스 위원회(PBC, Pakistan Business Council) 대표단은 상원 재정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슈퍼 세금에 반대하며 자신들이 마련한 세제 안을 공유함.
- 이번 회의에서 파키스탄 재계는 현재 파키스탄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음.
☐ 에흐산 말릭(Ehsan Malik) PBC 최고경영자(CEO)는 파키스탄 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상세히 전달함.
- 말릭 CEO는 파키스탄 내 기업들이 심각한 디폴트 위협에 직면하였으며, 정부가 새로운 투자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또한 말릭 CEO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재정 정책이 부재한 상황이며, 제조업 부문이 다음 회계연도에 추가 세금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역설함.
☐ 파키스탄 정부는 2023/24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예산안에도 슈퍼 세금을 포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 파키스탄 정부는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에도 1억 5,00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6억 9,750만 원)에서 3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13억 9,500만 원)의 수입을 내는 개인에게 1~10%의 슈퍼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 슈퍼 세금이 처음 도입될 때 정부 관계자들은 슈퍼 세금이 2022/23 회계연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이후에 적용될 것이라며 재계를 설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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