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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FDI 13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
스리랑카 Reuters, mint 2023/05/26
☐ 2023년 5월 24일 스리랑카 정부 관료가 2023년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가 20%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힘.
- 스리랑카 정부 관료는 2023년 스리랑카 FDI 유입액이 대폭 상승하여 총 13억 달러(한화 약 1조 7,290억 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함.
- 스리랑카 관료에 따르면, 스리랑카가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도가 스리랑카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짐.
☐ 2022년 경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스리랑카의 FDI 유입액은 2021년 대비 38% 늘어남.
- 스리랑카 투자청(BoI, Board of Investment)은 2022년 전력 부족, 만성적인 연료와 음식 부족, 인플레이션이 치솟는 상황에서도 FDI 투자액이 전년 대비 38% 늘어난 10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조 4,364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스리랑카 투자청에 따르면, 2023년 1/4분기 스리랑카는 6억 달러(한화 약 7,980억 원)의 투자 제안을 받음.
☐ 스리랑카는 인도의 FDI 투자 유치를 통해 공공 부문을 구조조정할 계획임.
- 인도 현지 매체인 민트(Mint)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는 국영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하고, 인도의 지원을 받아 스리랑카 항공을 구조조정할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로이터 통신(Reuters)은 스리랑카 내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해 인도가 스리랑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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