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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란 및 이집트 등 비전통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서
인도네시아 Kompas, Jakarta Daily 2023/05/24
☐ 인도네시아가 이란, 이집트 등 비전통적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이란과 특혜관세협정(PTA, Perjanjian Tarif Preferensial)을 체결할 예정이고, 이집트와는 무역공동위원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Nota Kesepahaman Pembentukan Komite Perdagangan Bersama)에 서명함.
- 한편, 인도네시아는 다른 팜유 생산국 대표들과 함께 벨기에 브뤼셀(Brussels)을 방문하고 유럽연합(EU)의 삼림 벌채 방지법(EUDR, EU Deforestation Regulation)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 5월 22일 자트미코 브리스 위짝소노(Djatmiko Bris Witjaksono) 인도네시아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국장은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이 곧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함.
-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와 이란의 총 교역액은 2억 5,720만 달러(한화 약 3,383억 원)이고, 인도네시아가 2억 2,790만 달러(한화 약 2,998억 원) 흑자를 봄.
- PTA가 체결되면 식물성 기름, 가공식품 및 음료, 의약품, 고무 및 고무 제품, 섬유 및 섬유 제품, 목재 및 목재 제품, 신발, 자동차와 같은 인도네시아 제품의 이란 시장 접근성이 높아짐.
☐ 인도네시아는 이란과 PTA 체결 시 이란산 광물 연료, 원유 및 그 파생 제품, 화학 제품, 철강, 의약품, 알루미늄, 기계, 기계 장비, 가공식품, 과일, 견과류, 밀 및 수산물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할 예정임.
- 인도네시아는 이란과의 무역 활동을 통하여 장차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여러 국가와의 교역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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